969. 프러시안블루   2022-04-17 08:52 (일) 
미팅할 건물에 15분 일찍 도착한 때처럼 시간이 약간 어긋났을때 가장 담배가 마렵다.
어쨌든 3개월째 참고있다.

968. 프러시안블루   2022-04-17 08:43 (일) 
블루투스로 라디오 듣는게 싫어 성능 좋은 라디오 하나 샀다.
<산진 WR-11> 아날로그 라디오.
비오는 날, 라디오에서 이소라의 신청곡이라도 나와봐.
죽인다.
소비는 가끔 사람을 이리 행복하게 한다.

967. 프러시안블루   2022-04-16 16:53 (토) 
넷플릭스 영화 <먼 훗날 우리> 봤다.
음~~생각이 많다.
프러시안블루  22.04.17

좋아요가 가장 많은 감상평.

여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것은 가장 아름다운 나이에 기다리지 못할 남자를 만난것이고남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것은가장 능력없고 초라할때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여자를 만난것이 아닐까.

966. 프러시안블루   2022-04-16 14:46 (토) 
아들이 운전면허를 땄다.
그래서 점심 반주로 혼자 자축했다.
봄날은 흘러가고 좋구나.

965. 프러시안블루   2022-04-06 21:48 (수) 
누군가 물어준다면 밤새라도 지나간 청춘에 대해 말할수 있을텐데.

처음   이전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