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 티아레   2012-03-21 11:05 (수) 

꼭 알고싶은 심리학의 모든 것/ 강현식(누다심)

누다심의 심리학아카데미(http://www.nudasim.com)

143. 티아레   2012-03-21 10:57 (수) 

30년만의 휴식/ 이무석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이무석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 이무석

이무석의 마음(삶을 이끄는 것은 현실이 아니라 마음이다)/ 이무석

142. 티아레   2012-03-21 10:25 (수) 

바버라 스트로치(Barbara Strauch) 저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뇌과학이 밝혀낸 중년 뇌의 놀라운 능력) The Secret Life of the Grown-up Brain(The Surprising Talents of the Middle-aged Mind)>

"현재까지 밝혀진 것 중 가장 전망있는 답은 운동이다. 우리가 가진 것들 가운데 뇌를 위한 요술봉에 가장 가까운 것은 운동이다. 운동은 신경가지들과 아기 뉴런들을 구축하는 최고의 건축업자로, 그리고 교육과 더불어 어쩌면 인지적 비축분이라는 정신적 보호막을 제공할 수 있는 존재로 떠올랐다.

바퀴 위에서 뛰었던 생쥐들의 치아이랑, 즉 기억에 결정적인 해마의 조그만 부위에 혈류가 증가했던 것이다. 혈류의 증가분은 생쥐가 운동을 멈춘 후에도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 이는 우리가 나이가 먹는 동안 운동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딜 수 있다는 뜻이다."


깜박거리는 중년의 뇌가 더 똑똑하단다/ 한겨레(2011.01.28)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61223.html

"미국의 저널리스트 바버라 스트로치의 2010년 신작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는 뇌과학과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의 수명 연구를 아우르는 최신 성과들을 섭렵하면서, 갈수록 수명이 느는 21세기 초입에 접어든 지금, 대부분 학자들은 중년의 나이를 40살부터 68살까지로 본다는 소식을 전한다. <뉴욕 타임스>의 의학·건강 기자인 지은이는 앞으로 중년 범주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예순넷의 해리슨 포드는? 맞다. 중년."

"이름 기억하기, 계산능력에서 보듯, 중년 뇌의 처리속도가 느린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정확한 판단력이라는 점에서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중년의 뇌는 경험, 곧 전문지식이 깃든 뇌다. 인간 경험 연구에 이력을 바친 신경과학자 차네스는 한 게임(브리지) 실험에서 속도를 요구하면 젊은 선수들이 수행력이 높지만, 그 게임의 기본인 수준 높은 문제 풀기에선 나이 든 선수들이 이긴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심리학자 헤스는 ‘사회적 전문지식’이 중년에 절정에 달하며 나이 들면서 전엔 어려웠던 평가·판단이 쉬워지고 정확해지며 그런 이득을 주는 쪽으로 우리 뇌는 발달한다고 말한다. 수전 찰스의 연구는 부당한 폭력장면을 볼 때 젊은 사람은 분노로만 반응하지만 나이 든 사람은 분노하고 또 슬퍼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요컨대 인간은 세상에 대해 더 복잡미묘하게 반응함으로써 대응속도(처리속도)를 늦추고 충동적 행위를 억제한다. 이는 자신의 생존뿐 아니라 집단의 생존을 위해서 좋을 수 있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생활인들이 흔히 직관, 지혜라고 부르는 것을 신경과학자들은 ‘요점’이라고 표현한다. 주요 주제를 이해·기억하는 능력이 요점 기억 능력이다. 뇌 작동 연구들은 뇌가 나이를 먹으면서 더 쉽게 주제, 큰 그림을 이해한다는 점을 드러낸다. 신경과학자 레이나는 “말 그대로 기억은 청년기가 지나면 쇠퇴가 시작되지만 요점 기억은 노년에 이를 때까지 더 좋아진다”고 말한다. 아는 것이 많으면 추론할 수 있고 따라서 요점 기억을 사용해 핵심에 더 효과적으로 닿기 때문에 세부 기억에 의존할 필요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141. 티아레   2012-03-16 14:19 (금) 

필레이 박사(Srinivasan S. Pillay) 저 <두려움, 행복을 방해하는 뇌의 나쁜 습관 Life Unlocked: 7 Revolutionary Lessons to Overcome Fear>

140. 티아레   2012-03-02 15:13 (금) 

사랑은 잘나서 하는 게 아니다.
두 못난이가 가면을 다 벗어던지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마주할 때
그때 비로소 사랑은 시작된다.
내가 그와 찍은 단 한장의 기억만으로도
모든 걸 버렸듯이.

- 영화 <사물의 비밀> 에서



<아마도 사랑 이야기> 마르탱 파주의 '사랑을 잘 하는 법'(예스인터뷰)

http://www.yes24.com/chyes/Chyesview.aspx?title=003004&cont=7323&y_contents=채널예스&y_channel=뉴스캐스트&y_area=32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내 몸을 바꾸는 에로스 혁명)/ 고미숙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고미숙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고미숙

<연구공간 수유 너머>(www.transs.pe.kr)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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