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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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7:14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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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당신의 마음을 알아버린 것 같은 편안함...
당신이 날 좋아해 주고 있다는 묘한 느낌.
착각이 아니길 바라는 착각들이
나를 편안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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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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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21:51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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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표정 하나 하나...
당신의 행동 하나 하나......
어느 것 하나 신경 쓰이지 않는 것이 없어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당신은 손이 참 예뻐요..^^
종종 웃음짓는 얼굴 또한
날 매우 행복하게 만듭니다...
좋아해요.
정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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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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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00:33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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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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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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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00:36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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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다렸어요... 바보처럼....
밉네요... 당신이 처음으로.
나... 기도해 볼래요...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이대로 당신을 보내기가 힘들어요...
기도해 볼래요...
아버지께 떼 써 볼래요...
뭐라도 그렇게 매달려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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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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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1 23:43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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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의 모습에서...
또다른 당신의 모습을 찾았어요.
여태까지 내가 봐오던 알 수 없는 면모가 아닌...
일과 자신의 위치에 충실한 당신의 모습을.
솔직히 처음엔 섭섭했어요...
나는 안중에도 없이 계속 바삐 움직이던 당신때문에.
거기다 옷까지 그리 말쑥하게 차려입고서...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요...
당신의 그런 냉철한 모습이 오히려 믿음직 했다는 걸...
정말 그 자리에 딱 맞는 모습이었어요..^^
하지만... 내일이 지나서도 그런 모습이라면...
좀 많이 슬플거 같네요...
오늘같이 내가 당신의 머리속에서 잊혀지는 날들이 지속된다면...
무엇보다...
다른 무엇보다...
당신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없다는 건
너무나도 가혹한 일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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