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9.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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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09:55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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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의 최고 재미는 전부치는거 도와주면서 육전에 술 한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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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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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7:54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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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같은 TV 여행프로그램이나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따위의 여행 후일담 책을 보지 못한다.
질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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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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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7:42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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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그친 오늘 아침엔
마른 가지마다 어린 잎들이 입도 안 가리고 웃었다.
- 황규관 시 '완전한 슬픔' 한 구절 -
하~~
시인 들이란..
이린 입들이 입도 안 가리고 웃었다는 표현을 어떻게 만들어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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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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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6:41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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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년은 10월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연휴라는 짤을 봤다.
의미없다.
그땐 매일 휴일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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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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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1:10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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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이 다되어서야 나만의 생각과 메세지를 얻었다.
스스로를 좋은 선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배경엔 시행착오의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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