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9. 프러시안블루   2021-09-17 00:35 (금) 
<바닷마을 다이어리>
내 최애 영화.
그래서 가마쿠라까지 부러 가봤다.
슬램덩크의 배경이기도 한 그 곳.

운영자  21.09.18

찾아봐야겠네요 ㅎ

878. 프러시안블루   2021-09-17 00:32 (금) 
방탄에게선 어떤 감흥도 없지만
X japan은 'Ensless rain'의 첫 소절 피아노 멜로디만 흘러 나와도 코끝이 시큰해져.


877. 프러시안블루   2021-09-17 00:05 (금) 
멀리 앞서 가는 자전거는 빨간 불빛이 흘러가는거 처럼 보인다.
실은 자전거가 온 몸으로 굴러 가는거지.
불빛은 미등일뿐.

876. 프러시안블루   2021-09-17 00:01 (금) 
14일에 조용기 목사가 별세했구나.
야박한 소리다만 그가 간 곳이 천당은 아닐듯.

875. 프러시안블루   2021-09-14 21:58 (화) 
퇴근길, 자전거로 한강을 달리다 내려서 담배 한대.
저 강건너 아파트가 8억일때 샀어야 했는데.ㅎㅎ

바람은 비를 머금고, 난 맥주를 머금고.
좋은 밤이다.
집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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