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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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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23:19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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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씨.
당신 정말 멋지오.
-정치인에게 감동을 받은건 노무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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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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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23:19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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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가 킬킬 거리는 아들놈 핸드폰을 보니 단톡방 이름이 '기사단 길드 공지방'.
우리집 모지리가 Knight 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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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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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13:38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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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시키는게 이해 안되는 것
1. 칼 갈기
2. 염색
3. 구두 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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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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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07:56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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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압구정 나들목엔 '미키마우스'와 '달려라 하니'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다.
관이 주도하면 예술도 순치된다는 좋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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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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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21:10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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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쫄티를 입어 울퉁불퉁 근육을 드러내는 남성이나 터질듯한 곡선을 한껏 드러내는 여성을 볼땐 그들의 나르시즘도 함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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