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 프러시안블루   2021-08-01 17:30 (일) 
아내는 종종 밥대신 알약을 먹고 살고 싶단다.
과학자가 아니니 밥대용 알약을 만들어 줄 순 없다.
대신 은퇴후 어떤 일년 동안 모든 끼니를 사서 먹게 해주고 싶다.

803. 프러시안블루   2021-07-31 13:14 (토) 
안산 선수의 쇼커트를 폐미라고 조롱하는 자들을 역겨워하는 당신이 왜 쥴리 벽화에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열광하는가?

802. 프러시안블루   2021-07-31 12:30 (토) 
치매 노모 인터뷰, 쥴리 벽화, 쥴리 뮤비… 철저하게 반인권적이고 반여성적인 폭력의 흑색선전 속에 우리의 민주주의는 능욕당하고 있다. 거기에 환호하는 광기의 무리들. 진보와 정의의 사도 행세를 해왔던 자들의 손에 의해 민주주의는 이렇게 질식해 가고 있다.

니들이 질식시키고 있는 그 상식과 민주주의를 위해 젊음의 한 때를 바쳤던 나로써는....
하! 분노가 치민다.

나. 쁜. 놈. 들. 아.


801. 프러시안블루   2021-07-29 00:14 (목) 
올림픽 1, 2위가 모두 대한민국 이웃 국가라니..


800. 프러시안블루   2021-07-28 08:41 (수) 
아들 방이 덥다.
거실의 에어컨에서 아들방까지 비닐터널로 찬공기를 배송하면 어떨까?
기대없이 '에어컨 비닐터널'을 검색했더니, 와우~ 이런 제품이 진짜 있다.

(후기)
아내에게 등짝을 맞고 하루만에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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