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4. 프러시안블루   2021-03-31 20:43 (수) 
한 정당이 국회를 장악하게 되면 어느 정도까지 입법 만능주의에 빠지는지 목도하고 있다.
법은 시민의 삶에 최소한으로 관여해야 한다는게 내 믿음이다.

693. 프러시안블루   2021-03-31 20:26 (수) 
저들은 자신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욕망을 '적폐'라고 손가락질한다.
이걸 보통 '위선'이라고 부른다.


692. 프러시안블루   2021-03-31 20:19 (수) 
한 사람이 평생 지출하는 의료비의 절반 정도가 마지막 1년 동안에 쓰인다는 글을 읽었다.
가장 좋은 노후 시스템은 부모는 내가 모시고 나는 늙어 자식의 돌봄을 받는 것인데 자식이 나를 돌볼리 없다.
본인 생각은 그렇다쳐도 어느 며느리가..ㅎㅎ
우리는 부모는 모시되, 자식으로 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는 최초의 세대다.

691. 프러시안블루   2021-03-30 22:31 (화) 
우리 민족의 시원은 백두산 천지가 아니라 바이칼호수 같아.


690. 프러시안블루   2021-03-24 22:54 (수) 
'피해자 코스프레' '정의의 사도 코스프레'는 문재인 정부 사람들의 정서적 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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