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9.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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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00:37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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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 -조용필-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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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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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00:14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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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시작하면 그때는 이미 청춘이 아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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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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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23:33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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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 차양을 때리는 빗소리에 잠을 깨던 젊은날 자취방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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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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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02:17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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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알게된 건
내가 아무 것도 아니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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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프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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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01:24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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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생을 좀 알것같다가도
남은 날을 생각하면 여전히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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