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4. 프러시안블루   2022-09-26 20:20 (월) 
<십전대보주>
700ml 한병에 2만원.
바디감이 장난 아니다.
게다가 알콜도수 42%.
한약냄새는 오히려 덤.

1033. 프러시안블루   2022-09-25 20:13 (일) 
해질녁 한강 다리를 걸어서 건너보길 권한다.

1032. 프러시안블루   2022-09-25 15:35 (일) 
<지안>
아무 죄책감없이 주말을 빈둥거릴 수 있게 되었다.
60을 몇 해 앞두고 비로서 편한함에 도달했다.

1031. 프러시안블루   2022-09-20 20:14 (화) 
가만 있으면 안전하다는걸 알지만 평생 지키질 못했다.

1030. 프러시안블루   2022-09-18 18:36 (일) 
<잊혀지는 것>
동물원 곡중 최애곡.
지나간 첫사랑을 돌아보는덴 이만한 곡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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