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Magda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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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7:32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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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와 오얏나무는 말이 없지만, 그 아래로 저절로 길이 생긴다'(桃李不言 下自成蹊 ·도리불언 하자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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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gda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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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00:04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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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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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gda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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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18:39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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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Obedience)_나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들의 지시에 좋은 태도로 기쁘게 따르는 것. (Following the insturctions of others with a good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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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gda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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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05:56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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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자신을 빛나는 꽃으로 만들어줍니다. 그가 내게로 달려와 꽃이 되고 내가 그에게로 달려가 꽃이 되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자신을 아름답게 꽃피우는 것일 뿐만 아니라 본질에 있어서 자기를 뛰어 넘는 비약입니다. 나는 어느 시나리오에서 왜 그 사람과 결혼하기로 결심하였느냐는 친구의 질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답변한 대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Because I really conceived I could be a better person with him."
그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를 뛰어 넘음으로써 자신을 키우는 비약 그 자체입니다. 한 개인에 대한 사랑도 물론 아름다운 것입니다만 여러분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 시대, 우리 사회의 어떠한 사람들을 사랑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 사람들과 함께 어떠한 사회, 어떠한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더 큰 비약입니다. 자기를 뛰어넘는 사랑, 좋은 사회, 훌륭한 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랑에 대하여 생각해야 하며 여러분은 지금부터 그러한 사랑을 준비해야 합니다.
/ 신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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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gda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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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17:38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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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 아래의 의존, 우정이라는 이름 아래의 의존, 여러가지 말들 속에 숨겨진 의존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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