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율마와나무   2019-11-26 22:46 (화) 
극복하려고 노력중이다. 이 마음의 먹구름이 조용히 지나가기를.

1. 율마와나무   2019-11-02 00:49 (토) 
온통 공유되는 아이디뿐이라
나만의 출구가 필요했다.

29살 이후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10년 만이다.
항상 9수에는 고비가 왔다.
마음이든 몸이든 혹은 둘다 같이 오든 힘든 시간이 찾아온다.

만신창이가 된 느낌인데
다시 일어서서 잘 뛰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쳐있다
힘들다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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