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31

내 인생이 불쌍하다고 느껴져서
정말 마지막인것처럼.
하고싶은거 하고싶은 말들
하고싶은 글들 모두 쓰고싶어요.
쓸쓸하지않게...
공허하지 않게....
나만의 세께에 갇혀있기 싫어요.
14/03/31

그냥....
나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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