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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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내 중심인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오늘은 교대자인 김군과 얘기를 하다가 김군이 같은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근무자와 사귀다 헤어진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그게 왠... 나랑 헤어진 이유가 너무 비슷했다... 물론 약간 감정 선이 다르지만... 어떻게 이렇지? 처음엔 약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래 그만큼 내 경험이 흔했다는 거지... 라는 결론... 때로는 세상이 내 중심인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오류를 알 수 있다. 너무 빠져들지 말기 바란다 스스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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