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 문장을 쓰자 │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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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로 작정하고 책상에 앉았지만 머릿속에 방벽이 쳐진 것처럼 도저히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을 작가의 장벽(Writer’s Block)이라 한다. 쓸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감동적인 글을 쓸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생긴다. 이를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한 문장'을 쓰는 것이다. 할 일을 미루면서 '의욕이 나지 않기 때문'이라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심리학적으로 틀린 설명이다. 의욕이 없어 시작을 못하는 게 아니라,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 이민규 교수 (임상심리학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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