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공개일기
  hit : 1952 , 2013-12-05 22:51 (목)
난 살면서 한국땅 한번도 못벗어 나봤다.
제일 큰 이유는 무서워서이다.
아이가 성장하려면 안전한 집밖을 나서듯이
나도 한번은 나서보고 싶다.
돈도 없고 영어도 못하지만 내년 여름엔 꼭 몇달간 외국에 다녀오리라!
가서 영어공부도 하고 친구들도 사귀리라..
몇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블로그니 유학사이트니 돌아다녀보니
벌써 외국에 있는거 같이 들뜨고 신난다.

에효 ㅜㅜ 컴퓨터 끄고 공부하자,
정은빈  13.12.05 이글의 답글달기

마지막말 와닿네요.... 항상 마지막엔 공부하다가도 스마트폰을 보고있더라구요ㅜㅠ

속물  13.12.06 이글의 답글달기

플레이스토어 가셔서 중독방지라고 검색하시면 정해진 시간동안 정해진 어플만 돌릴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저는 모모라는 앱을 사용중인데 공부할때 만족중입니다.(하지만 강의를 위해 컴을 켜야 된다는거ㅎㅎ)

dpdl  13.12.06 이글의 답글달기

두려움을 넘어서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는 것도 좋죠.
아무튼 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속물  13.12.06 이글의 답글달기

답변 감사드립니다 a님두 오늘하루 고생많으셨어요~!

기쁘미  13.12.06 이글의 답글달기

속물님 일기장 담벼락에 글 남겨놨습니다 봐주세여

속물  13.12.06 이글의 답글달기

담벼락에 답변 남겼습니다.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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