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없을라구...
끼라는건 뭐랄까... 매력을 얘기하는거랄까요~ 좀 알맞지않은 어휘일수도 있지만 느낌가는대로 떠올려서 적다보니까요..^^
저도 며칠전 케이팝스타를 봤는데 젊은 친구들이 끼와 재능이 많다는 생각은 했지만, 다시 찾아서 듣고 싶지는 않더군요. 출근길에 장재인이 부른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을 반복해 듣다가 떠오른 생각 인데, 그친구들에게는 없지만, 장재인에게는 있는 것이 뭘까요? 아마 그것은 <진정성>이 아닐지... 끼가 없어도 그거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