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 제목은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이다 그 소설책 읽으면서 그들이 사는 이야기을 볼수 있어서 다행이다 난 그 사람에게 언제까지나 내 옆에 있어줄래요?라고 말한적 없다... 오히려 내가 그 사람에게 미안해서 그 사람 옆에서 떠나려고 아둥바둥 몸부림 떨었는지도 모른다.... 일기을 보면서 그 사람이 생각이 나면 어디서 일을 하고 있을까? 생각이 든다.... 그냥 평온한 때는 아무래도 새벽때가 아닐까?? 어떤 사람이 그랬다....새벽이 가장 편안하다고...... 다시 그 사람이 나에게 문자가 오면 미안하고 용서해 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난 같은 하늘 아래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기도 할뿐이다............... 책을 보면서 그 사람이 너무나 생각이 났어... 그래도 책을 읽었어.... 그래도 잡생각은 안해서 좋아~~~ 오늘은 가게에 가서 대형 사고 좀 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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