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개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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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신의 처지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면 스스로 점점 쪼그라 든다. 굳이 지나간 안좋았던 기억 오지도 않은 일들에 대한 걱정 혼자 별 상상을 해대면서 신세한탄하며 스스로를 괴롭혀본다. 그러다보면 실제로 신세가 처량한거 같아서 불쌍하고 우울해지는 느낌이다. 불행은 스스로 만들어 내는거 같다. 과거에 지나간 행복한 일들도 찾아보면 꽤 될거다. 지금도 나름 백수치고는 고급스럽게 잘먹고 잘산다. 사실 노력이란게 원래 힘든거다. 그래도 나는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 점점 더 나아 질거다. 너무 쉽게 무언가를 이룬다면 그것또한 살맛 안날거 같다. 와이소시리어스? 잘좀하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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