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마음에 주체하지 못하고ㅠㅠ... │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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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한언니한테 단합비랑 체육대회비 맡겼다가 어찌된일인지 봉변당했다...하... 분명 4만원이라고 얘기했는데 언니가 다른돈센다고 응~하고 확인하겠지하고 나중에 잔돈받으러갔는데 자긴 삼만원밖에 안받았다고한다... 하...어디가서 괜히 말할수도없고 말했다가 틀어질것만같고... 흔하지않은 닮은점이 있어서 잘통해서 언니동생처럼 잘지냈는데 사만원 언니한테말했고 분명히줬다고했는데 세번이나 확인해봤다하고....ㅜㅠ속상해죽겠다 짜증나고 더 말은못하겠고 그냥 짜증나고 우울하다... 하... 그언니가 그럴일은없지만 만원가지고 궁핍할사람도 아닌데 어찌된일인지 참... 내일 다시한번더물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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