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며 │ 2014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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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을 똑같은 생활을 하는 것 같지만 어제보다 더 발전한 내 자신을 발견한다면 얼마나 스스로 대견하고 기쁘겠는가? 우리들 대부분은 어제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잘 모르고 살다가 어느시간이 흘러서 한참을 지나와 보면 그때서야 지나온 과거를 생각하며 잘 했는지, 못했는지를 반성하게 된다. 항상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면 좋겠지만 항상 그렇게 될 수는 없는 법이다. 사람이 나이를 들면 자기 자신만의 아집이 생겨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충고를 잘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의 고집대로 살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발전된 모습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식물이나 동물들, 그리고 사람도 마찬가지로 어느 순간까지는 외형적인 모습과 내적인 모습이 같이 성장해 나가지만 성장이 멈추고 퇴화되는 시기에는 외형과 내형적인 모습 모두가 시들어져 가는것이 자연의 법칙인 듯 하다. 어떤 사람의 경우는 자기 자신의 과거를 뒤돌아보면서 반성하거나 칭찬을 하면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또 어떤 사람을 과거나 미래나 아무런 꿈도 없이 그저 무의미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자신만의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성공인자를 가진 경우이고, 후자는 자기계발을 소홀히 하여 오히려 물질적이나 정신적으로 더 피폐해져 가는 경우이다. 현재의 나는 지금 어느 시기인가? 스스로 물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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