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에 우울   끄적
  hit : 2078 , 2014-05-06 00:00 (화)


한 동안 열심히 준비 한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 느낌.....
시내 한복판에 나 홀로 정지된 느낌.....

하~
하고 눈을 뜨니 세상이 겨우 움직이는것같다.....

뭘까....
난 무엇을 위해 그리도 퍽퍽하게 또는 아둥바둥 살았단 말인가....

단지.
열심히 산것 밖에 없는데.....

어떻게 누군가의 말한마디로 일주일간 개고생했던 
내 노력이 사라져야하는 건가...


기가 막히다.

하하.
manigod  14.05.13 이글의 답글달기

무슨 말씀을 들으시고 이렇게 슬퍼하시는진 잘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아닌게 분명할 남의 말 한마디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 때가 많은 거 같아요..힘내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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