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열심히 운동중이다
삭신이 쑤시고 할 땐 죽을 것 같지만
시계봐가면서, 끝나는 시간을 기다려가면서 계속 운동한다-언젠가는 끝나니까. 나는 참고 행한다.순간을 견딘다
예전에는 순간도 견디지 못하는 의지박약이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좀 나이들었다고 변해보려고 한다.
먹을 것에 대한 의지는 약하지만 ㅜㅜ
운동 의지가 그래도 어느정도 생겼다는 건 나이를 먹어서인가 (ㅋㅋㅋ) 양심의 의무적이든, 돈때문이든, 쨌든 꼬박꼬박 일수 찍는다.
그리고 특히 요즘 날씨가 좋아서, 선선할 때 걷는게 좋다.나서는 길은 귀찮지만, 다녀오면 뿌듯뿌듯.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웃음님
맞아요! 포인트는 시작은 귀찮지만 하고나면 뿌듯한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