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푼꿈....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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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다 나를 착하다 참 선하게 키웠네... 부모님과 친분있는 친구들은 다 그렇게 예기한다.. 나는 전혀...... 그러니까 생각난다. 참 선한시절......... 졸업식이 생각 난다.10년이 지나서 꼭다시 만나자고. 여자친구의 행운만 깃들어라하며 장미7송이에 정말 감탄하던...그시절.. 그시절... 그 철없던시절... 지금 난......그 젊음만으로 세상에 부딧혀서... 힘들고.. 그..... 졸업식만 생각이 난다... 그 큰 희망 그꿈들이 깨어 지는 건 아닌지.. 선생님과 함께 10년이 지나서 다시 멋진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했던거 지금은 서로 다른길에 한발 아니 세 네 발을 내딛겟지.. 지금도 생각한다.. 그애들은 나의 멋진 나의 친구로 나의 든든한 친구로 남겟지.. 언제어디서라도 힘이 되어줄 친구,동료,벗 어제 생각하면 세상을 형삼으며 세상을 친구삼으며 세상을 꼬봉삼으며 10년이지나 만나자했던것이 아니라 나와 네가 함께 발을 내 딛어 보자는 말인줄 오늘 알았구나....... 그게 나의 힘이 되어줄수 있다는걸 오늘 알았구나.. 네가 힘이구나.. 그렇게 나의 힘이되는구나.. 난 오늘 나의 힘을 생각하며.. 세상친구들을 감싸며... 살아야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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