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있음 힘들다. │ 자서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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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거의 주말부부다. 남편이 오면 좋긴한데, 매끼 챙기고 설거지하고 치우고 간식먹고 치우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 그동안 남편은 공부한다고 집안일은 내가 거의 다한다. 분리수거, 옷가지치우고 먹은거 치우라고 말해도 대답만 잘하고 내가 시키는것에 30%만 한다. 카톡하면서 신나하는 남편얼굴 보면 얄밉다 카톡하느라 내말 잘 듣지도 않고 . 아~~~~ 남편이 집에 있으면 내가 힘들다ㅠ 남편이 알아서 . . 아니 시키는거라두 잘 해줬음 좋겠는데 내가 하라고하라고해야 좀하고. 또하라고하라고 좀 짜증내면 할거라면서 더 승질내고, . . . 휴. 어찌하면 좋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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