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잊기위해 흘리는 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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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생각하면 조금은 편해져... 널 사랑하게 된 걸까? 아님 그냥 편해서 일까? 아침에 널 많이 생각했어...차라리 그냥 잊어버리면 네 전화두 안 기다 릴텐데... 계속 전화기를 보면서 기다리는 내 자신이 참 미련했다... 월요병일까?! 유달리 힘들었어... 엄마가 오셔서 정신이 없었다... 지루한 회사일두 이젠 조금씩 적응이되어 가구 있구... 낼은 진짜 강사가 와서 가르친다니 조금은 기분도 괜찮아 지 는거 같아... 넌 잘 지낼까? 그립다는거 그런거 잘 모르고 살았었는데... 그런데 설에 혼자 살다보니 이젠 사람이 예전에 같이 있어주었던 사람들이 많이 그립다... 이 일기를 혹시 네가 볼지 몰라서 그래서 개인일기가 아 닌 공개 일기로 해놓을꺼야... 이 일기를 보구 네가 내 맘을 조금이라두 알아준다면 고맙구 아님... 아님 그냥 널 지울래 나 더 이상 혼자 맘 끙끙 대는거 못하겠어.,. 널 만난지 벌써 두달이 되어가지만 그 동안 서로 연락 이 끊어졌던 적두 있지만 그래두 다시 연락이 된 지금 널 생각하구 있어두 될까? 아님 그냥 잊을까? 네 생각은 어떨까? 네가 전화가 안오구 있는지 벌써 이틀이 된거같아... 네게 전화하기두 힘들꺼 같아 일하는데 피곤한데 내 전화가 귀찮으면 어쩌니... 세월 참 빠르다 예전에 그렇게 이쁘고 고왔던 친천 언니가 벌써 아줌마가 다됐더라,... 하지만 그 모습이 참 이쁘던걸... 나두 그렇게 늙어갔으면해 그렇게 애두 키우면서... 현재를 열띰히 살아야 그런 결과를 낳을 수 있겠 지.... 그래서 나 열띰히 살꼬얌.... 내 자신을 위해서 너랑 연락이 끊긴 다 하더라구 슬포하지도 않을꺼구... 네가 내 인연이 아니라 생각할래... 잘 자구 나두 이젠 자야겠다... 오늘 밤부터 내리는 비는 널 잊기 위한 내 작은 노력이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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