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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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이 다 간다. 어제 남매지는 못 갔다. 예상치 못한 불청객 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다뉘한테 전화해서 호박씨를 열라리 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애상담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게, 다뉘가 나랑 참 비슷하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뭘 어떻게 할수가 없다. 그래서 결국 연애를 시작할 때 보면 좋아하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음, 호감이 가는 사람(?) 이랑 잘 이어지는 것 같다, 아씨, 요즘에 꽤 마음에 드는 분이 생겼는데 괜히 부담줄꺼 같아서 다가가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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