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욕심을 위한 이타적인 행위? │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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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아이(사람)를 인형처럼, 또는 애완동물처럼 '자기 욕망'을 위해 '취하고 버리고'를 반복하는 인물이 등장했다. '무언가를 돌보는 행위'처럼 매우 '이타적인 행위' 도 경우에 따라선 이런식으로 왜곡될수도 있구나... ...싶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내 주변에도, 친근하게 다가오지만, 뭔가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왜냐면 사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가 생각하는 '친밀하다는' '이미지 설정값'에 충실할 뿐이지, 상대방에게 진정으로 충실한게 아니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연인관계에서도 종종 발견되는 이런 유형. 결국, 또 포장만 '이타적 행위'일 뿐 작동원리는 '이기적 욕망충족'인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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