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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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정말이야.. 3년이 지났지만..나 아직두 자신없어. 널 잊는게... 앞으로 적어도 몇 십년은 살아갈텐데 그 많은 시간에 비추어 보면 너와 만난 시간들은 정말 너무나도 짧은데.. 앞으로 살아갈 시간동안.. 널 기억할 시간들은 너무나도 길것 같아. 널 용서할수 없었어. 같이 사랑했자나. 우리.. 근데.. 왜 .. 나 너한테 꼭 해줘야 할 말이 있었어. 사랑한다고.. 그말..너 듣고 싶었지.. 아직도 후회하고 있어 난... 왜 아꼈을까.. 그깟 말 한마디를.. 이렇게 쉽게 끝날줄 알았으면.. 근데 더 후회하고 있는건 몬지 아러?? 널 붙잡지 않은걸.. 자존심땜에..결국 말없이 널 보낸걸... 다시 돌아와 줘.. 나 지금 너무 힘들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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