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함........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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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난 너뿐이었는데. 내가 너 많이좋아한거.. 그래서 매달리기만 한거 사실이야... 그런데 넌 이런식으루.. 정말 연인사이에 가장 잔인한 형태의 배신으로... 나한테 이런감정 안겨주려고 나랑 사귀자고했니... 그래 나두 알고있었어.. 너 모자랄거 없는거... 그리고 그만큼 여자한테 너무나 쉽게 다가가고 그러는거.. 그치만 믿었다?! 아니 믿고싶었나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나 너가 다른여자있는거 알구 아무것도 못하겠어.. 그냥 멍하니 앉아서.. 솔직히 정말루 안믿기드라. 내가 알고있는.. 내가 믿구있는 니가 아닌것 같아서...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는거... 그런거 아나 모르겠다. 나 왜 속였어... 넌 내가 이거 알고있는것두 모르겠지. 답답하다 내 사랑이 부족했다면 물러날게... 근데.. 사실은... 너 보내기싫어..... 정말루 보내기 싫어... 난 어떡해야해... 자존심도 강한 내가 이럴줄은 몰랐어.. 그냥 널 원망하고싶은데 결국은 혼자 가슴찢어지고 말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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