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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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건 뭘까......? 나는 아직두 내가 참 어리다는것을 느끼고있다. 지금껏 많은 사람들을 사귀고.. 또 헤어지고... 그런일들을 수없이 반복해왔지만... 아직도 난 모른다.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를..... 난 지금까지 사랑을 주는 방법은 모르고 살아온 것이다. 지금 아직은 서툴다... 하지만 내게 다가온 처음 통하는 사랑을... 절대 놓치진 않을것이다... 사랑은... 가슴떨림도.. 설레임도.. 흥미거리도 아닌것 같다. 그건... 일종의 호기심일 뿐. 그냥.. 난 믿고싶다. 사랑은 믿음이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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