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란... │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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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회의 가장 기본은, '인과의 법칙'이 살아 있는 거다. 즉, '뿌린만큼 거둔다' 많이 일을 했으면, 많이 받는거다. 많은 돈을 벌었으면, 많은 세금을 받는거다. 큰 죄를 지었으면, 큰 벌을 받는거다. 이 원칙이 바로 '당한만큼 갚는다' 는 식으로 무슨 복수의 원칙처럼 회자됐던, 함무라비 법전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내용이다. 이게 뜻하는 바가 뭐냐고? 바로, '정의'의 원형이라는 거다. 지금은 정의로움이 죽은 사회라고 하니... 대체, '정의'가 뭐냐고 묻는 이들에게 다정하게 말한다. (잘 들어~) 복잡하지 않다... 간단한거라고... 계급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예외없이 '뿌린만큼만! 거두는 것' 이게 '정의로운 사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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