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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疾走]
15.04.21
캬 .... 뭔가 감성적이게 되는 글이에요.
글을 정말 잘 쓰세요...ㅎㅎ 중고등학생 때 국어책에서 읽던 시 같아요.
한 때 제가 중학생 때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라는 시를 읽고 일주일을 충격상태로 있었는데..ㅎㅎ
이 글을 읽고 나니까 갑자기 그 때의 느낌들이 생각이 났었어요...ㅋㅋ
absence of the soul
shell lives 24 hours a day like a gear
the lights dying away from me
the warm wind touching my cheeks
This dawn that the silent stillness suppress our five senses
might someone force me to choose what i don't want
or maybe sell my soul to the crazy little kid.
don't i have the rights that i'm entitled to complain.
what did i do so wrong.
i hate people. l love cloud.
i hate a lie. i love sunlight.
i don't understand. i don't want to be understood too.
i just want you to let me alone.
now, i wanna take a rest.
이건 아르카네님의 시를 제 마음대로 영어로 번역해봤습니다.
물론 문법적으론 거의 대부분이 엉터리일거에요. 아직 영어거지거든요.
그래도 너무 멋져서 한 번 해봤어요.^0^ 혹시 기분 나쁘시면 바로 지울게요.ㅎㅎ
글 자주 써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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