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Diary
  hit : 1325 , 2015-05-03 22:47 (일)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 찰리 채플린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은 비극,
     남들의 삶은 희극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자신의 삶에 불평하고
     남들의 삶을 부러워 하곤 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든 삶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으며,
     또 누구의 삶도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우리 모두 비극이라면
     왠지 덜 억울할까?
     그래도 남의 비극으로 위안을 삼지는 말자
     서로의 비극을 위로하며 서로 보듬어주자  






   헤어졌다 [2] 15/05/05
-  . . .
   믿음 15/04/25
   착각 [1] 15/04/23
   최소한의 배려 [1] 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