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일기. 오랜만이야 울다~ │ 흔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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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울하고 힘들고 지칠때 쓰던 일기장.. 여자친구도 없고 돈도 없고 미래도 없는 그때 유일한 위로가 됬던 내 친구이자 동료 ㅋ 2년동안 일이잘풀려 바빠 등한시 했었는데 다시금 힘들어지는 일이 생기니 찾아오게 되는구나. 잠깐 쉬면서 근처 산에 올라와 글을 쓴다. 올라와 다짐도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길에대해 생각도 해본다. 첫째. 운동을 조속히 해야한다는게 첫번째 깨달음 둘째. 미련이 남는 선택에 대해 계속 미련을 가질것 같으면 미련을 갖지 않는방향으로 선택을 하자라는 깨달음 이렇게 생각의 방향이 향했다. 2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많이 성장해있다. 하지만 삶의 힘든무게는 여전히 앞에 놓여있다. 한번씩 들리며 나에게 편지를 적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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