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데도 더운것 같음...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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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일어나서 씻고 식사를 하고 티비를 보다가 출근을 하고자 나오려고 하는데 아침공기는 쌀쌀하기만 하다. 하지만 오후들어서는 늦더위가 너무나 강하다. 가을인데도 너무나 덥다. 강전영이 그새끼가 행주를 틀렸다고 좆나게 지랄을 하고 현주는 이번에는 반찬남겼다고 지랄을 하는데 어디까지나 반찬을 남기는것은 본인의 자유인데 왜 지랄을 하는지 모르겠다. 작업장이 무슨 군대인줄알고 왜 지가 왕인양 통제를 하려고 하냐고 완전히 미친년이 따로 없다. 진짜 짜증나는 팀장년이다. 강전영이나 최팀장이나 진짜 사람을 신경질나게 하는데 뭐가 있다. 내가 속으로 삭히는중이다. 걷으로 표출을 했다가는 무슨 안좋은 꼴이 날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더럽고 치사하고 짜증나도 참을수 밖에는 없는것 같다. 속으로 얼마나 씨발 지랄 좆같다고 얼마나 욕을 했는지 모르겠다. 최현주나 강전영이 제대로 듣지 못해서 그렇지 말이다. 갈아마시고 씹어먹어도 시원치가 않다. 이래서 작업장에 오면 직원 동료들 얼굴을 보면 기분이 조금은 좋다가도 강전영이나 최팀장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짜증나서 미칠것 같다. 잘해줄때야 좋지만 날 괴롭히고 열받게 하면 진짜 확 엎어버리고 싶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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