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살아있는 시체였다 │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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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도다. 학교에 가서 셤을 쳤도다. 우예 쳤는지 기억도 안나드라. 인라인가방 메고 가서 졸라 무거웠뜨라. 상공회의소에 워드자격증셤쳐볼라거 접수하고 우방에 가따. 우방에 가는게 머그리 딘지..친구와 나는 뒷좌석에서 파김치처럼 쳐져 있었다. 피곤한 몸 이끌고 인랸탔다. 잠도 오고 배도 고프고 헐헐... 올 콩깍지님을 만났다. 방갑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좋은 사람같다. 소심해서 탈이지 ㅋㅋㅋ 집에 오는데 거의 한시간이나 걸렸다. 맘에 드는 버스가 안와서..ㅡㅡ;; 리소스부족이다. 에잇 에잇 짜증나앙~ 시디피를 사야겠다. 씨디알W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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