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들-나에게 묻는다 │ 201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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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경 상무님으로 부터 "다시 본사에 와서 <지능형 SMS>를 맡아서 해보지 않겠냐?"는 전화를 받았다. 그 일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거절했다. 그런데, 마음 한켠이 심란하고 아쉬운 건 뭘까? 그래서, 세가지를 자문해 보고 있다. 1. 나는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2.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어떤 것을 이루려고 하는가? 2. 지금의 선택에 따른 비용을 기꺼이 감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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