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들 -가족   2015년
  hit : 286 , 2015-09-19 19:27 (토)
진혁이가  자전거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 문자를 보내온게 며칠전.
그런데 휴일도 없고,  12시가 넘어야 퇴근하는 요즘 여건상 도무지 짬을 낼 수 없다.

이녀석 브레이크도 듣질않는 자전거를 타고 다닐텐데....

입찰 제안서 쓰는게 먼저일까?  아들놈 자전거 브레이크 고쳐주는게 먼저일까?
살다보면 더 중요한 일을 후순위로 돌릴때가 있는데
뒤로 밀리는 일은 대부분 가족과 관계된 일이었다.


난  참  못난 가장이다.
   생각들-일의 기쁨과 슬픔 15/09/19
   생각들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연설문(2005.6.12) 15/09/19
   생각들-고난의 행군 15/09/19
-  생각들 -가족
   생각들-인생 15/09/19
   생각들-나에게 묻는다 15/09/19
   생각들-아들에게 1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