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죠ㅠㅠㅠ
굳이 '꼰대'같은 첨언을 하자면, 매우 '한가로운' 상황에 쓰이는 쓰레빠를 끌고, 시내를 돌아다니며 일상생활을 하는 태도가...뭔가 '파이팅' 없어보이는 모습이랄까요...그게 참 긍정적으로 봐지지 않아요. 누가 그러대요. 삼색 쓰레빠가 싫으냐고. 분명히 말하자면, '쓰레빠'가 아니라, 쓰레빠를 '활용하는 방식'이 싫어요. 정말 꼰대같죠...? ^^;;
나도 싫어해요. 아 난 내 맨발을 보여주는것도 싫어하지만 쓰레빠 패션도..진짜 성의없음 질질끌고댕기는 꼴...
반갑습니다. 꼰대편에 서 주셔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