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주[疾走]
15.11.09
그래서 저도 항상 더 나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살아요. |
| 주말 │ 일기 | |||
|
|||
|
하루종일 방콕.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무서운데 재밌다. 니콜키드먼 주연의 도그빌과 이끼가 떠오른다. 작은 마을 사람들의 이해관계와 이방인에대한 적대감과 서로의 불의를 모른 척하는 집단적 묵인 그런 당신은 결백해?란 미술선생의 대사는 이끼에서 내가 죄인이면 대한민국에 깨끗한 사람 한명도 없다는 뉘앙스의 대사와 오버랩된다. 우리는 때때로 다수란 이유만으로 소수에게 얼마나 잔인한가 무정한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