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기분 완전히 지랄 같은 월요일 이었지만   강짱이좋다
  hit : 829 , 2015-12-14 21:24 (월)

오늘 아침에 작업장에 와서 사출케이스를 하루 오전과 오후에  붙들고 스티커를

붙이고 밴드를 넣고 했는데 너무나 힘들다. 생각보다 스티커도 잘 안붙여

지고 해서 opp에 넣고 하는 작업들로 전환을 하게 되었고 말이다.

바쁘다는 이유로 원래 마지막 3시 50분에 쉬어야 할 쉬는시간도

전영이 씨발놈이 쉬지못하게 해서 쉬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일을 해야만 했다. 4시 30분에 퇴근인데 5시까지 하고 말이다.

뭐 이런 지랄같은 경우를 다 봤나 싶다. 지금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나 짜증나기만 하다. 그나마 점심시간에 탕수육이 나와서

기분은 조금은 나아졌지만 말이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 화려한유혹을

하는날이어서 기분이 나아졌다. 강희누나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

월요병이 싹 낳는것 같다. 낮에는 욕이 저절로 나오다가 말이다.

연말이라서 바쁘다고 하는데 완전히 지랄 좆같은 말이다.

그래도 너무나 싫다. 전영이 그씨발놈이랑 같이 있는것만

해도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다.

하지만 화려한유혹을 하는날이어서

참고있는것뿐이다.

   아침부터 짜증나게 말이야 15/12/17
   작업장에서나 집에서나 짜증나는 하루였지만 15/12/16
   오늘도 늦게끝나서 광명사거리에서 오뎅사먹음 15/12/15
-  오늘기분 완전히 지랄 같은 월요일 이었지만
   주일인 오늘 15/12/13
   집에 있는 주말 15/12/12
   어제 제대로 쓰지못한 일기를 쓰는중 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