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2015년도 안녕   강짱이좋다
  hit : 862 , 2015-12-31 18:58 (목)

올한해는 너무나 힘들었던 일들이 너무나 많았다.

작업장에서도 집에서도 말이다.

작업장에서는 전영이랑 최팀장이 지랄을 해서

너무나 신경질이 나고 짜증나서 미칠것 같았다.

청소문제든 작업문제든 말이다.

잘풀린것도 있긴 있었지만

힘든것들이 더 많았던것은

사실이다. 이현성이 지난 11월달에

사출케이스를 많이  가져다 놓는바람에

싸움이 시작이 되었다. 자기가 그것들을

전부다 할것도 아니면서 짜증나게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싸움이 일어났었고

그새끼가 죽여버린다고 했었고

너무나 짜증이 났다. 그래도 그인간이랑

마주치지 않게 전영이가 자리를 바꿔줘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그인간이랑 평생을

같이 앉아서 고통속에서 작업을 해야 했다.

그런데 수요일날에 지하철역에서 그새끼가

기다리고 있다가 날 때렸다. 그래서 맞서

싸웠고 말이다. 다행이도 거기에 있었던

보안요원들이 저지를 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제발 새해에는

이현성이 같은 인간들이 작업장에

나타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인상도

완전히 지랄같고 깡패같이 생겨서

거기에 있는 사원들을 두들겨 팰것

같은 인상이다. 그런인간하고 작업장에서

일한 내가 너무나 신기할 따름이다.

그래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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