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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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을 하던지간에 내게 호락호락한 일이란 없지만, 그중 정말 운동과는 안 친한 내가 어제 4시간의 팔운동으로 하루종일 뻑적지근한 팔둑을 달고 다녀야 했다. 이놈의 통증에서 벋어나려면 그만큼의 운동을 다시 해야한다는 어무이의 말씀을 믿고, 열심히 선연습을 할 도리 밖에 없는걸까..? 이그..., 진퇴양난에 빠져버렸다...ㅡ..ㅡ 오늘은 학원에 가서 많은 정보(?)를 입수했다 그 중,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선생님이 나보다 '3살'이나 어리다는 것. 그나마 나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그렇게 안 보인다는 사실 뿐. 정말 예의상 멘트 날려서 나와 동갑정도.. 절대 그 이하로 깍아줄수 없는 얼굴인 것이다. 앞으로 양기와 생기를 담뿍담뿍 받아가며 공부하게 생겼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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