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각오는 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쉽지 않다.
처음 해보는 거라 모든게 익숙치가 않고, 사람들 분위기도 여태 내 주변과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 된다.
하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시간도 잘가고 배우는 재미도 있고.
잘 안되서 짜증날 때도 있고 답답한 건 있지만 앞으로 더 나아지고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힘내라 내자신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