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걷기대회를 갔다가 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목욕을 하고 식사를

마치고 난뒤에 티비를 보다가 출발을

했는데 암사역 선사유적지에 교구 사람들과

청년부 그리고 다른 교회학교 애들이 많이

왔다. 개회예배를 드리고 나서 걷기대회를

하기전에 줄다리기를 했는데 우리암사교구

랑 길동교구랑 했는데 우리가 경기도 하기도

전에 져 버려서 전도사님이랑 다른 구역 사람들

까지도 할말을 잃은 눈치였다. 경품추첨도

걷기대회를 하기전에 시간을 나누어서

하고 걷기대회를 끝나고 나서 도 했는데

우리교구에서 경품을 탄사람은 나오긴

했어도 이번에는 경품이 내가 되지 않아서

좀 그랬다.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은것은

걷기대회를 하고 나서 점심은 다른 교구인

청년대학부에서 먹었는데 정말이지 기분이

좋았다. 행복하고 말이다. 우리교구에 있으면

너무나 구역장님들에 깔려서 죽을것 같았는데

청년부랑 같이 식사를 하게 되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오후에도 경품추첨을

하고 줄다리기 준결승전을 하고 시상식을

할때 빠져 나와서 지하철을 8호선에서

7호선을 타고서 집으로 도착을 해서

샤워를 하고 인터넷을 켜고서 지금

일기를 쓰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