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의시대 │ 공개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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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뭔가 화가나있다. 지역살등 세대갈등 이념갈등 남녀갈등 각종 사회의 반목의 혐오로 드러난다. 혐오에 맞설 무기로 사람들은 혐오를 택했다. 더 깊은 골만 파일뿐. 끝을 향해 점점 달려가는 거 같다. 혐오에 맞설 수 있는 수단은 사실 없는거 같다. 무언가 싫어하는데는 많은 이유가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원수까지도 사랑 하라 했던 예수님의 말이 떠오른다. 우리는 영원히 그럴 수 없겠지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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