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다시 그립다 ㅠㅠ │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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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어떻게든 PBL수업이 잘 지나갔구 지나가기전 너무너무 힘들었다 정말 속이 안좋아질정도로 그리고 거기다 3시에 있는 특강도 시간을 잘못 알아서 못갔구... 그냥 그러했다 그래도 남들 다 졸업여행 가는데 나만 안가니 너무 행복하긴 했다 알고보니 나 빼고 거의 다 갔다던데 그래도 부럽지 않다 사진 찍는거 간간히 올라오던데 그냥 그 순간에 재밌게 사진 찍은것만 좀 부러울뿐이지 만약 거기 갔다면 난 낙동강 오리알 신세였을지도 모르니까 ...ㅎㅎ 카메라 안속에 갇혀서 사진 찍는것도 싫다 은근히 그렇다 아무튼 금요일날 집 잘가서 엄마랑 오랜만에 같이자구 토요일날은 엄마랑 이야기하다가 청둥오리를 만나서 받고 싶었던 캣닢을 받았다 같이 안과도 가구 또 츄러스도 먹고 초코빙수도 먹구~ 가장 좋았던건 전에 그리워하던 자물쇠(진짜 가성비 최고이고 절대 뺀찌들고와서도 못뚫는^^...) 고등학교시절 자물쇠를 다시 살수있게되어 기뻤다 그때는 좀 더 귀여운 포장지였던거 같은뎅 ㅎㅎㅎ 지금도 귀엽당 이제 번호키 자물쇠는 좀 불안하구 내가 자꾸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괴로워서 그냥 열쇠자물쇠로 할생각 매일 열쇠고리를 갖고다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목걸이를 만들어서 갖고다닐 예정^^>.... 방금 목걸이에다가 걸엇당 그리고 일요일에는 아침에 고등어정식 먹구 교회갔다가 점심에는 짜장면먹고 저녁에는 떡볶이(일찍 먹었당) 먹고 고속버스 타고와서 또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친구인 오빠랑 같이 고기먹으러갔당^^... 하 고기 맛있었당 내일부터 다시 또 열심히 다이어트해야하지만 ㅠㅠ 이제 또 7일간 고기나 과자는안먹어야짓!!! 너무 많이 잘먹어서 후회되지만 그래도 오늘 또 맛난거 채우고 열심히 운동하고싶당 금요일날 집간다고 스피닝 안가서 너무아쉽고 그 하얀 고양이를 보고싶다 ㅎㅎ 아 이제 자야겟당 별별 이야기 주절주절 한거같당 내일 일어나서 학교갈 준비해야지 화이팅하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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