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는 일이 잘풀린날...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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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상당히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았다. 아침 7시 50분에 출발을 해서 9시 전에 무사히 한화 비즈 메트로에 무사히 잘 도착을 해서 기업은해 건물까지 잘 도착해서 아침부터 저녁 퇴근전까지 하오식품 봉투에 유통기한 이랑 날짜를 도장으로 찍었는데 처음 왔을때 보다 잘찍히는것 같다. 불량이 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것들은 모아 두었다가 다시찍으면 되기 때문에 괜찮다. 한과장도 찍는다고 말하고 말이다. 그리고 오후에 퇴근시간 에는 음식물을 버리는 게 있었는데 나는 나와서 버리지 않고 그것만 찍고 담당자 분께서 청소를 하지말고 퇴근을 하라고 해서 남구로 역까지 걸어서 지하철을 타고서 광명시장에 가서 조금 돌아다니다가 시장 안으로 나와서 만두박사에 가서 고기만두를 3천원 어치를 사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천도복숭아도 먹었는데 새콤하고 맛있었고 말이다. 내일은 나의 36번째 생일이고 그때는 돼지갈비를 먹을수 있어서 기분이 최고로 좋다. 직장 안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안에서 기분이 좋은 하루도 있으니까 아직까지는 세상을 살기가 좋은것 같다. 힘든일만 있으면 정말이지 죽고 싶을 것이다. 울고 싶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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