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기분이 엿같은하루 였음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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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기분이 완전히 지랄 엿같은 하루였다. 씨유 편의점에서 불합격이 되었다고 문자를 받았기 때문이다. 더운여름에 면접을 보러 왔으면 합격을 시켜줘야 할것 아니야 ... 싸가지 없는것들 솔직히 오고가는길이 힘들기는 했지만 말이다. 날씨는 날씨대로 덥고 기운은 하나도 없고 기다리느라 지루해 미칠것 같고 배는 배데로 고프고 너무나 짜증 나는 하루 였다. 그나마 우리가 면접이 일찍 끝나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늦게 끝났으면 완전히 욕이 두배 세배는 늘어났을 것이다. 솔직히 별거 물어본것은 없는것 같다. 씨유 편의점에 합격을 하면 어떤 일들을 하고싶은지 그리고 물건운반은 할수 있는지 과자 정리는 할수 있는지 에 대해서 물어본것 같다. 이제는 다른 일자리를 알아봐야 할것 같다. 어느 일자리를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지 만 말이다. 거기 일자리만 되도 월급 제대로 나오고 4대 보험 제대로 나오고 그러면 해결이 되는 것이다. 휴가문제도 제대로 해결이 되고 말이다. 가뜩이나 요즘 기침까지 나오고 있는데 별게 다 사람속을 썩이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 화가 나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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